Turning Point

어제 늦게 잠에 들었음에도 오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에 여유가 감돌고 감사함이 샘 솟는 일요일이네요 ^^.
알트 강세장이 성큼 다가오는 것을 느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출산을 앞둔 제 아내와의 삶이 따뜻하고 안정적이라 그런 것일가요?

불러온 만삭 아내의 배를 보니 보이지 않는 제 아이의 존재가 느껴지고,
불러온 만삭 비트의 배를 보니 보이지 않는 제 알트의 존재도 느껴집니다.

행복한 주일 되세요 ^^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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