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음식일상

오늘 드디어 지난 1월부터 매달 지속되온 해외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기다리던 일상으로 복귀하여 평범한 직장인의 점심 식사를 갖았습니다. 일단은 더 이상의 출장 스케줄이 잡혀있지 않아 안도감이 들었고 일상에서의 편안함에 잠시 취해 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심 가시지 않은 아쉬움.. 일본에서 우동을 못먹어보고 오다니... 그래도, 일식하면 젤먼저 떠오르는 스시는 빼놓지 않았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