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 스팀을 지키자


(@bbooaae님께 이름이 "고래"인 댕댕이를 대문으로 선물 받았습니다.)

최근 스팀엔진을 통해 스팀 블록체인 위에 각종 토큰 발행 및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dApp/Private/Group 들이 자신의 토큰 발행/판매를 통한 신규 모델들을 시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는 스팀에게 호재이고 향후 좋은 dApp들이 좋은 투자/사업 모델을 지속 제안하며 펼쳐나간다면 그 토큰을 사기 위해 스팀에 대한 수요가 일어날 것 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하나만 기억하자.

스팀 위의 모든 dApp/Private/Group들도 자신의 Token/Service를 팔아 갖길 원하는 것은 스팀이다.

개별 토큰의 가격은 개별 토큰의 사업성에만 달려있지만, 스팀의 가격은 모든 토큰들이 발생 시킬 수요에 공통적인 수혜를 받으며, 스팀은 개별 토큰의 실패와는 관계가 없지만 스팀의 실패는 모든 토큰이 공유한다.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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